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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를 마치고는 버스 타고, 지하철 갈아타서,
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정화니 신혼집으로 향했습니다.

우선 다들 너무나 배가 고프시니,
집 근처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었구요.

여긴 정화니 단골이라,
사장님께 잘좀 부탁한다고 미리 얘기는 했는데,
식사 어떠셨는지 모르겠어요 ^^

식사 후에 실평수 7평밖에 안되는 원룸에 총 17명이 들어왔네요.
신기록입니다. 하하 ^^
침대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. 아이들은 거기서 뛰어놀구요.
좁은 곳에서 발도 잘 못펴구 이야기 하시다가, 다들 댁으로 ~~ ^^

이렇게 패밀리데이 겸 집들이는 은근 슬쩍 넘어갔습니다 헤헤..
다들 은근히 피곤하셨죠?
아무튼 감사합니다. ^_____^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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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임스 2006.10.09 00:39
    신혼집이 작아서 더 따뜻함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.
    아무리 멀리 있어도 둘이 언제나 가깝게 있으니까요.
    패밀리데이 정환 후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.
    고맙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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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병주 2006.10.11 17:32
    역시나 두 사람 만큼, 집도 아기자기 따뜻한 향기...
    집들이를 위해 과일도 멀리서 공수해다 준비하고...
    맛있는 저녁도 좋았습니다...
    애들이 뛰 놀던 침대는 괜챦았나요...? ! ^^
    상쾌한 나들이에, 훌륭한 저녁, 맛있는 디저트까지 참 즐거웠습니다...
    즐거운 하루를 준비해준 정환 후배, 감사 ....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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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미 2006.10.13 00:44
    아직은 집 크기도 작고..
    무엇보다 저의 요리실력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맛있는 밥한끼 못해드렸네요..
    명색이 집들이인데..

    음.. 나중에 나아~중에 기회가 되면 또 모실 기회가 생기겠지요..?
    덕분에 저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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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성 2006.10.13 11:58
    신혼집이 아기자기하게 좋았던것 같아요.
    음~ 언젠간 저도 저런 집에서... ^^
    준비해주신 김주임님과 같이 해주신 노보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    즐거운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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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길남 2006.10.14 15:37
    알콩달콩 신혼집...부러웠습니다.
    저녁식사 중국요리도 맛있었구요.^^
   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준 정환님~
    고맙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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