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. 저녁은 헤이리 마을내에 있는 크레타에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. 배는 불렸으나 아쉬움을 달랠 수 없어 자리를 평촌으로 옮겨 아이스 크림도 먹었습니다. 다음 저희 집들이때 나머지 갤러리를 돌아보는 것을 어떨까요?^^ 더운날씨에 가족과 함께 잠시나마 마음의 쉼터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. 함께 했던 노보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