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자동차의 행렬은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끝을 보고, 다시 자유로를 달려 헤이리 마을에 도착하였다. 예술인 마을답게 건물 또한 예술이었다. 마침 우리가 갔던 기간이 판화전시회를 하고 있어 단체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. 하루전에 부랴부랴 수집한 자료로 간단히 설명도 하고, 전시장으로 발길을 옮겼지요...
공사중인 곳도 꽤 있고...
다만 한옥구조나 전통적인 건물이 거의 없던건 조금 아쉽습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