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궁을 처음으로 들어보니 순간 긴장이 되는군요. 다들 연습으로 활시위를 당겨 봅니다. 활을 놓기 전까지의 그 긴장감, 느낌이 좋았습니다. 김형탁 선생님이 쏘고 계시는 활은 다르게 생겼죠. '콤파운드'라고 하는데요, 발사되는 화살의 파워가 2배도 넘는다고 합니다.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당겨봤는데요, 얼굴을 보니 많이 힘들어 보이죠? ㅎㅎㅎ
우리활이 초등학생용이라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~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