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회 수 288 댓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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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 점 흐려지더니 돌아오는 길에 폭우가 내렸습니다.
하늘이 도운 Family day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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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임스 2006.07.04 09:49
    영화도 그렇지만, 조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    오늘은 조연은 수목원 투어를 이끌어 주신 아저씨 인것 같은데
    친절하고, 마음 따뜻하게 설명해주셔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.
    비를 꾹~~~ 참고 계셨던 하늘께도 감사드리고,
    리더 양군에게도 감사드립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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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병주 2006.07.04 13:17
    아기자기한 야생화 여행...
    여유로운 산책(!), 맛있는 풀들(?), 좋은 공기(!)...
    양군 고맙습니다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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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엄지성 2006.07.05 14:35
   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.
    평소에도 산과 나무, 풀들, 꽃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 저런 얘기도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.
    그때 들은 것중에서 생각나는건 지금은 많지 않지만....
    층층나무, 매발톱, 애기똥풀... 이것만은 확실히 익힌듯 합니다.. ㅎㅎ;;
    즐거운 나들이를 준비해주신 윤석님께 감사합니다.
    같이 나들이에 참여하신 노보 가족분들께도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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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환 2006.07.06 10:11
    저기 내림차순 포즈 좋아요~~ ^^..
    우리 색시랑 같이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.. 다음 기회를 ~~.
    마지막으로.. 양군. 땡큐~~ 수고했삼 ^^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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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병주 2006.07.06 14:41
    내림차순이라...
    흠... 나이순을 의미하는거라면 내림차순이 아닌데..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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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길남 2006.07.23 21:49
    정환이가 우리 가족, 신책임 가족 사진찍으리라
    수고가 많았지^^
    자연과 어우러져 여기저기 사람의 손길과 함께
    잘 관리된 수목원 참 좋았습니다.
    윤석님 고맙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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