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구시합

by 제임스 posted Jun 27, 20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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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좋은 친구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죠.
그게 아마도 인생을 사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벌써 4번째 온빛텔과의 시합이네요.
늘 한 식구 같아서 그런지, 사내 대항전 같은 느낌입니다.

게다가 이렇게 좋은 날씨에 훌륭한 경기장이니 말입니다.
축복이죠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