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Adventure] 스쿼시 6

~.,~ 무리했습니다... 좀 심하게...
잼 있기도 하고, 간만에 흠뻑 땀을 흘리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... 그래서...
흠~ 이러다 운동 중독이 되는가 싶기도 합니다... 어찌건 기분은 무지 좋습니다...
끝나지 않을듯했지만, 배도 고프고 해서 운동을 그만하고는 밥을 먹고 회사로 복귀했습니다...
모두들 z z z ...
흠... 저하고 잼스님만 깨어 있습니다... (저는 아마도 너무 지쳐서 잠이 않왔나 봅니다)
저는 저녁이 되서야 넉다운 됐습니다...
발목이 후끈후끈, 무릎이며 허벅지에 멍도 몇군데 들었더군요...
좀 심하게 했던거 같기는 하지만, 너무 재밌어서 그랬던 거죠... ^^
한번 해보고 싶던 운동이었는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... ^^

김용석 책임이 늘 스쿼시 친다고 해서 언젠가는 쳐봐야지 했는데,
지성후배 덕분에 결국 한번은 쳐봤군요.
처음 친것 치고는 상당히 쉬웠고, 아주 재미있었습니다.

그르게요. 무슨 어드벤처를 오전만 하나 했는데,
오후내내 잠만자고, 그 다음날도 해롱해롱.... 터프한 운동이었나봐요.
감사합니다. 지성 후배~~~~

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.
몸이 풀리는데 거의 1주일이 갔나?^^
운동이후 근육이 아파하는 걸 느끼면
왠지 기분이 좋습니다.
덕분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.
감사합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