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회 수 266 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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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에서 잤는데
너무 추워 새벽 일찍 일어났습니다.
발끝이 너무 시러웠죠.

일찍 일어난 덕분에 일출도 보고
기분좋은 하루를 맞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.

이번 무인도 체험은, 럭셔리한 무인도 체험이었습니다.
섬 들어가기 전에 사가지고 간 구이용 고기를 손도 대지 않았으니...

다음에는 '낭만적인 원시생활'이 가능할까요?
다들 인간성 나오는 것 아닐까요..ㅎㅎ.

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었던
넉넉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
무엇보다도 함께 할 수 있었던
즐거운 추억의 공유디렉토리가 생겨 행복합니다.

정말 감사합니다.

김길남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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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제임스 2006.05.28 21:12
    연애시대에 나오는 대사였는데...
    '인생을 산다는건, 기억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'
    좋은 기억의 공유디렉토리 고맙습니다.
    챙겨주느라 고생했고요.
  • ?
    신병주 2006.05.29 18:01
    잘때는 무인도라는게 실감나더군요...
    그렇게 껴입었는데도 텐트하나로 바람만 막고 잔다는게 역시 힘든 일...
    휴대폰도 터지고, 먹을것도 마실것도 넉넉했지만,
    '무인도' 라는 이름만으로도 조금은 무섭기도, 조금은 여유롭기도 그곳을 길책임님 덕분에 다녀왔습니다...
    또 다시 아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었네요... 감사합니다..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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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엄지성 2006.05.30 19:29
    잘땐 정말 추웠습니다.. 발도 꽁꽁.. 몸도 꽁꽁..
    그 바람에 새벽 일찍 깼지만요..
    아침에 일어나서 고동(소라)도 줍고....
    하룻동안 소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길책임님께 감사드립니다.
    같이 체험을 한 노보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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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정환 2006.06.09 13:01
    잠자면서 군대에서 혹한기 훈련 받던게 생각나더군요.
    그때보단 안추웠지만.. 그래도 등짝이 서늘한게...기억이 남네요^^
    재밌는 경험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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