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Adventure] 무인도 체험 7

by 노보 posted May 27, 20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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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트에서 잤는데
너무 추워 새벽 일찍 일어났습니다.
발끝이 너무 시러웠죠.

일찍 일어난 덕분에 일출도 보고
기분좋은 하루를 맞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.

이번 무인도 체험은, 럭셔리한 무인도 체험이었습니다.
섬 들어가기 전에 사가지고 간 구이용 고기를 손도 대지 않았으니...

다음에는 '낭만적인 원시생활'이 가능할까요?
다들 인간성 나오는 것 아닐까요..ㅎㅎ.

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었던
넉넉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

무엇보다도 함께 할 수 있었던
즐거운 추억의 공유디렉토리가 생겨 행복합니다.

정말 감사합니다.

김길남 올림